윤학 확진판정…‘G-EGG’ 비아이지 이건민 “건강 이상 無” [공식입장]

입력 2020-04-03 16: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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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학 확진판정…‘G-EGG’ 비아이지 이건민 “건강 이상 無” [공식입장]

초신성 출신 윤학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이가운데 그가 프로듀서로 참여 중인 ‘지 에그(G-EGG)’ 연습생인 비아이지 이건민이 건강 우려를 불식했다.

한일합작 오디션 ‘지 에그(G-EGG)’ 등 일본 활동을 이어오다 지난달 24일 귀국한 윤학. 그는 27일 코로나19(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증상이 발현되자 그달 31일 자차를 이용해 서초구보건소에서 검사를 받았다. 윤학은 1일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고 서울의료원으로 이송됐으며 현재 격리 치료를 받고 있다. 국내 연예인 가운데 첫 번째 코로나19 확인자다.

윤학이 프로듀서로 함께한 ‘지 에그(G-EGG)’에는 비아이지의 멤버 이건민과 ‘프로듀스X101’에 참가했던 강현수 박윤솔 등 한국인 연습생도 다수 참여 중이다. 팬들의 걱정이 쏟아지는 가운데 비아이지 이건민은 담당 홍보사를 통해 “건강 이상 없다”고 우려를 불식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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