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재인 심경, 남태현 해명에 “비열한 거짓말, 또 언급시 강경대응”

입력 2020-04-03 18:05: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크게보기

장재인 심경, 남태현 해명에 “비열한 거짓말, 또 언급시 강경대응”

가수 장재인이 남태현의 양다리 해명을 비난했다.

장재인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 괜찮아요. 앨범 작업 하고 있어요”라며 “한 번만 더 말도 안 되는 이야기를 하거나 관련 언급을 할 경우 회사 차원 강경대응 할 것”이라는 메시지가 담긴 영상을 게재했다.



이어 “정직하게 삽시다. 지나간 일에 얽매여 다가올 미래를 놓치지 말고”라며 “다 참으라고 엮이지 말라고 하는데 비단 저런 비열한 거짓말까지 참아야 하나”라고 덧붙였다.


남태현과 장재인은 지난해 4월 tvN ‘작업실’을 통해 인연을 맺었다. 그러나 공개 열애 2달 만에 장재인은 남태현의 양다리를 폭로했다. 이후 지난 4월1일 남태현은 유튜브 채널 '팟빵 매불쇼 오피셜'에 출연해 당시 양다리 논란에 대해 재차 해명, "내가 원인을 제공한 것이 맞으나 양다리가 아니었다. 헤어진 상태로 다른 분을 만난 것"이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