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이경규, 앵규리 크림쫄면 출시 확정…김강훈·윌리엄 극찬

입력 2020-04-03 22: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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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이경규, 앵규리 크림쫄면 출시 확정…김강훈·윌리엄 극찬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이경규가 크림쫄면으로 7대 메뉴 출시의 주인공이 됐다.

3일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김강훈, 윌벤져스가 메뉴 심사위원으로 함께 했다.

분식소년단과 맛집탐방을 다녔던 이경규는 이날 크림쫄면을 선보였다. 이경규는 우유와 생크림, 떡볶이 소스, 쥐똥고추 등을 섞어 매콤한 크림소스를 만든 뒤 쫄면을 더했다. 이경규는 이 음식에 '앵규리 크림 쫄면'이라고 이름을 붙였다.

이경규는 "소스 개발의 달인", "쫄면을 선택해 아쉬웠는데 먹고 나니 좋더라" 등 극찬을 받았다. 윌리엄 역시 "맛있다"며 매운맛이 첨가되지 않은 크림 쫄면을 흡입했다. 김강훈은 "가장 맛있다. 이런 쫄면은 처음이라 놀랐다"고 거들었다. 소유 역시 "소스가 재밌다. 이거 매일 먹을 수 있을 것 같다"고 평가했다.

결국 이경규는 '몽떡(몽마르뜨 떡볶이)'으로 우승후보로 떠오른 이영자와 심지호를 꺾고 왕좌를 차지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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