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정, 자작곡 ‘SKYLINE’으로 후속곡 활동 돌입! ‘화분’ 인기 잇는다

입력 2020-04-04 09: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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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세정이 ‘SKYLINE (스카이라인)’으로 후속곡 활동에 돌입한다.

세정은 4일 MBC ‘쇼! 음악중심’에서 타이틀곡 ‘화분’에 이어 후속곡 ‘SKYLINE (스카이라인)’ 무대를 공개하며 활동을 이어간다. 후속곡 활동은 ‘SKYLINE (스카이라인)’을 무대에서 보고 싶다는 팬들의 지속적인 요청과 첫 번째 미니앨범에 대해 많은 사랑을 보내준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결정됐다.

후속곡 ‘SKYLINE (스카이라인)’은 세정이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한 곡이다. 차분한 느낌의 타이틀곡 ‘화분’과는 다른 분위기의 대중적인 멜로디와 웅장한 트랙이 인상적인 모던록 팝 장르로 이 곡은 발매와 동시에 네이버 뮤직 실시간 차트 1위를 차지하는 등 흥행 파워를 보여주기도 했다.

세정은 첫 번째 미니앨범 수록곡 전체의 작사 작곡에 참여, 앨범의 완성도를 높였다. 뿐만 아니라 감미로운 보이스와 안정된 가창력으로 매 무대마다 뜨거운 반응을 얻는가 하면 음악씬에서도 자신의 역량을 인정받으며 차세대 싱어송라이터로 자리매김했다.

한편, 세정은 각종 음악 방송을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활동을 이어간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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