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영탁이 TBS FM ‘허리케인 라디오’ 음악 반점 코너에 출연한다.

‘음악반점’은 한 주간 미처 소개하지 못한 청취자들의 사연과 신청곡을 전하는 코너로 영탁은 ‘미스터트롯’ 출연 전인 지난 해 9월부터 고정 MC로 활약해왔다.

오늘 방송에서 특히 영탁은 미스터트롯을 통해 트로트 덕후가 된 10대 청소년 팬들이 보낸 사연에 답을 할 예정. 팬심에 화답하는 즉흥 라이브도 준비되어 있다.

TBS FM 95.1 Mhz <최일구의 허리케인 라디오>는 매일 낮 2시~4시 사이 방송되며, 영탁이 고정 출연하는 ‘음악 반점’ 코너는 매주 일요일 낮 2시 10분에 만날 수 있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