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제리너스, 신선한 최고의 가치 ‘햇 원두’로 프레쉬 캠페인 진행

입력 2020-04-05 17: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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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확 1년 이내 생두인 ‘햇 원두(New Crop)’ 도입
신선함 전달을 위해 배우 오정세 모델로 발탁


엔제리너스가 커피 원두 중 최고의 가치로 여겨지는 ‘햇 원두(New Crop)’ 사용과 당일 개봉한 원두만 사용하는 프레쉬 캠페인을 통한 커피 품질 강화에 나선다.

엔제리너스의 원두는 큐 그레이더(Q-grader)가 엄선한 최고 품질의 에티오피아, 콜롬비아, 브라질 등의 최적의 밸런스로 블렌딩 했다. 큐 그레이더란 커피 품질(생두, 원두, 맛)의 등급을 정하고, 커피의 맛과 향을 감별하는 전문 커피 품질 관리사를 뜻한다.

또한 특허 받은 퓨어 로스트 시스템(Pure Roast System) 배전 방식을 사용해 생두를 공기 중에 가볍게 띄워 360도 균일하게 배전해 타거나 덜 익은 곳이 없이 커피 고유의 깊고 부드러우며 풍부한 맛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자사 블렌드 원두인 ‘엔제린 블렌딩(Angel-in-Blending)’ 원두의 규격을 기존 2Kg에서 50% 감소한 1KG으로 운영해 개봉한 원두의 산화를 줄이고 커피향 손실을 최소화해 원두의 신선함을 더욱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더불어 수확 1년 이내 햇 생두를 사용하고 원두 가치 중 최고로 여겨지는 ‘햇 원두(New Crop)’를 사용해 커피의 신선함을 높이고 당질이 높은 풍미를 느낄 수 있는 커피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엔제리너스는 커피의 신선함을 고객에게 전달하기 위해 배우 오정세를 모델로 발탁, 온라인 채널에서 고객들에게 올해 수확한 신선한 싱글오리진 햇 원두와 1-데이 커피 캠페인을 하고 있다.

엔제리너스 관계자는 “이번 엔제리너스 프레쉬 캠페인은 고객에게 품질 높은 원두를 활용해 커피의 신선함을 고객에게 제공하고자 운영하는 캠페인이다”며 “햇 원두와 블렌딩 원두 규격 변화로 질 높은 커피를 고객에게 제공하고자 앞으로도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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