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 이진혁 “선천적 심장 질환, 건강 관심 多”

입력 2020-04-05 18: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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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이진혁 “선천적 심장 질환, 건강 관심 多”

가수 이진혁이 건강 공부에 열의를 불태웠다.

5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멤버들이 심신의 면역력을 높여줄 사부들을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함께한 일일 제자는 김동현과 이진혁이었다. 이진혁은 스스로를 “15년 전 이승기”라고 소개하며 “강호동 선배가 한 말이다. 어릴 때 이승기 선배 닮은꼴로 많이 불렸다”고 고백했다. 그는 “이승기 선배를 보고 자랐다. 어머니가 ‘오늘 롤모델 보는 거네?’라고 하시더라”고 털어놨다. 이승기는 흐뭇해하며 “연예계에 내가 롤모델인 분들이 넘쳐난다”고 웃었다.

이어 본격적인 토크. 이진혁은 자신의 약점으로 ‘허약함’을 언급했다. 그는 “선천적으로 심장 질환이 있다”며 “그래서 몸에 좋은 것을 다 챙겨먹는 편이다. 건강에 관심이 많다. 오늘 건강 사부님들을 만나서 많이 배우고 싶다”고 바람을 전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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