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흥민-버질 판 다이크.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세계 최고의 수비수 버질 판 다이크(29, 리버풀)가 ‘손세이셔널’ 손흥민(28, 토트넘 홋스퍼)을 자신의 드림팀에 포함시켜 관심을 모았다.
영국 더선은 6일(한국시각) 판 다이크가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드림팀 5명을 선정했다고 전했다. 단 자신의 소속팀 리버풀 선수는 제외.
이에 따르면, 맨체스터 시티 선수 3명이 포함됐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첼시 선수는 없었다. 또 이 명단에 손흥민이 포함됐다.
판 다이크는 맨체스터 시티에서 골키퍼 에데르송과 함께 케빈 더 브라위너, 에므리크 라포르트를 꼽았다. 특히 더 브라위너에 대해 극찬했다.
이어 손흥민도 판 다이크의 선택을 받았다. 판 다이크는 "손흥민은 빠르고 강하다. 경기장 위에서 수비수들을 지옥에 빠뜨린다“고 언급했다.
또 손흥민과 함께 뽑힌 마지막 선수는 피에르-에메릭 오바메양이었다. 판 다이크의 드림팀 5인은 맨체스터 시티 3명, 토트넘과 아스널 1명이다.
영국 더선은 6일(한국시각) 판 다이크가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드림팀 5명을 선정했다고 전했다. 단 자신의 소속팀 리버풀 선수는 제외.
이에 따르면, 맨체스터 시티 선수 3명이 포함됐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첼시 선수는 없었다. 또 이 명단에 손흥민이 포함됐다.
판 다이크는 맨체스터 시티에서 골키퍼 에데르송과 함께 케빈 더 브라위너, 에므리크 라포르트를 꼽았다. 특히 더 브라위너에 대해 극찬했다.
이어 손흥민도 판 다이크의 선택을 받았다. 판 다이크는 "손흥민은 빠르고 강하다. 경기장 위에서 수비수들을 지옥에 빠뜨린다“고 언급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