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닷컴]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앙 '스타드 드 랭스'의 팀 닥터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감염된 뒤 스스로 극단적인 선택을 했다.
프랑스 르 파리지앵은 6일(한국시각) 스타드 드 랭스의 주치의 베르나르 곤살레스(60)가 유서를 남기고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고 전했다.
이에 따르면, 곤살레스는 최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뒤 부인과 함께 자택에서 격리 상태에 있었다. 이후 이날 유서를 한 장 남기고 극단적인 선택을 했다.
유서 내용은 구체적으로 알려지지 않았다. 자신의 코로나19 감염 사실을 자책하는 내용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 매체는 스타드 드 랭스의 선수 및 관계자가 팀 닥터의 코로나19 확진 이후 극단적 선택 소식에 충격을 받았다고 전했다.
프랑스 프로축구 1부 리그인 리그앙은 코로나19로 지난달 중순 이후 모든 경기 일정 진행을 중단한 상태다.
프랑스 르 파리지앵은 6일(한국시각) 스타드 드 랭스의 주치의 베르나르 곤살레스(60)가 유서를 남기고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고 전했다.
이에 따르면, 곤살레스는 최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뒤 부인과 함께 자택에서 격리 상태에 있었다. 이후 이날 유서를 한 장 남기고 극단적인 선택을 했다.
유서 내용은 구체적으로 알려지지 않았다. 자신의 코로나19 감염 사실을 자책하는 내용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 매체는 스타드 드 랭스의 선수 및 관계자가 팀 닥터의 코로나19 확진 이후 극단적 선택 소식에 충격을 받았다고 전했다.
프랑스 프로축구 1부 리그인 리그앙은 코로나19로 지난달 중순 이후 모든 경기 일정 진행을 중단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