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 다녀왔습니다' 송다은, 컵두부녀로 등장→이정은과 워맨스 예고

입력 2020-04-06 13: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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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다녀왔습니다' 송다은, 컵두부녀로 등장→이정은과 워맨스 예고

배우 송다은이 ‘한 번 다녀왔습니다’에 첫 등장 했다.

지난 5일 방송 된 KBS2 주말극 ‘한 번 다녀왔습니다’ 7-8회에서 송다은이 단란주점에서 진상 손님을 상대하며 첫 등장 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정은(초연)과 송다은(김가연)이 단란주점 사장과 점원으로 처음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초연은 가연과 김소라(주리)에게 진상 짓을 하는 손님에게 반격하다 경찰서에 가게 됐다. 그리고 가연은 초연이 경찰서에서 나오자 컵두부를 들고 기다리다 “언니 이거. 떠먹는 거로 샀어”라며 반겼다. 초연은 “합의는 뭘루... 한 거야?” 라고 묻자 주리는 “가연이가 적금 깼어. 언니 빵 가는 꼴 어떻게 보냐구. 언니가 우리한텐 친언니고 엄마고 그렇잖아”라며 세 사람의 워맨스를 예고했다.

앞으로 송다은이 이정은, 김소라와 어떤 워맨스 케미를 보여줄 지 기대를 모은다. ‘한 번 다녀왔습니다’는 매주 토, 일 오후 7시 55분에 방송된다.

사진|KBS 2TV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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