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석진 “세 번이나 ‘런닝맨’ 관두려고 했었다…유재석에 고마워”
방송인 지석진이 ‘런닝맨’ 출연 고충을 토로했다.
주로 MC로 활동했던 지석진은 야외버라이어티 성격의 ‘런닝맨’이 잘 맞지 않았던 것.
이어 지석진은 “‘런닝맨’ 조효진 PD와 사석에서 세 번이나 만나 서로에게 도움이 안 되는 것 같다고 그만두겠다고 말했다”며 “그때마다 나를 잡아줬다. (유)재석이도 나를 잡아줬다. 이번 기회에 고맙다고 말하고 싶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사진|‘지편한세상’ 영상 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