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최희(왼쪽)-연기자 백성현. 사진제공|샌드박스컴퍼니·스포츠동아DB
방송인 최희가 이달 말 사업가와 결혼한다. 예비신랑의 신원을 밝히지 않은 최희는 지난해 가을부터 사랑을 쌓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최희는 예비신랑과 함께 국제어린이구호단체인 세이브더칠드런을 통해 3000만원을 기부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 아동들의 긴급 생계비를 지원한다. 최희는 2010년 케이블채널 KBSN 스포츠 아나운서로 데뷔했다. 연기자 백성현이 3살 연하 연인과 25일 결혼한다. 백성현은 4년 전 지인의 소개로 만난 예비신부와 이날 가족과 지인들만 초대해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 예식을 올린다. 아역 출신인 백성현은 드라마 ‘닥터스’, ‘보이스’ 등에 출연했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