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탑방의 문제아들’ 양치승 “회식비, 한달 최대 1000만원…무한리필 선호”

입력 2020-04-06 21:38: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옥탑방의 문제아들’ 양치승 “회식비, 한달 최대 1000만원…무한리필 선호”

양치승 관장이 클래스가 다른 ‘먹성’을 자랑했다.

6일 방송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인기 트레이너 양치승 관장이 게스트로 함께했다.

이날 양치승은 “라면을 최대 몇 개까지 먹어봤느냐”는 질문에 “한 번에 다섯 개까지 먹는다”며 “고기로는 2kg 정도 먹는다”며 “먹는 건 다 중독”이라고 대답했다. 송은이는 감탄하며 “1인분을 200g이라고 쳐도 10인분”이라고 말했다.

양치승은 회식비에 대해 “한 달에 많이 나갈 때 1000만원 정도다. 단가가 비싼데 가면 그 정도는 나간다”며 “그래서 무한리필집에 많이 간다. 내가 단골로 가는 집은 정말 좋은 곳”이라고 밝혔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