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성훈 “다시 태어난다면 박나래, 나쁘지 않은 듯”

입력 2020-04-06 22: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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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성훈 “다시 태어난다면 박나래, 나쁘지 않은 듯”

‘나 혼자 산다’ 성훈이 박나래의 인생을 부러워(?)했다.

MBC ‘나 혼자 산다’는 6일 오후 10시 30분 유튜브 채널 ‘나 혼자 산다 STUDIO’를 통해 방송 7주년 기념 라이브 방송을 열었다. 이날 박나래 이시언 성훈 기안84 그리고 화사가 참여한 가운데 성훈의 집에서 진행됐다.

이날 성훈이 첫 번째 주자로 질문 폭격을 받았다. 그는 “다시 태어난다면 어떤 멤버로 살고 싶으냐”는 질문에 “박나래로 태어나고 싶다”고 대답했다. 성훈은 “나와 상반된 성격이고 라이프 스타일도 많이 다르다. 저런 인생으로 살아보는 것도 나쁘지 않은 것 같다. 박나래처럼 멋지게 살아보고 싶다”고 말했다.

뒤에 있던 기안84는 “성훈이 형으로 다시 태어나보고 싶다”고 혼잣말 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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