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이시언 “기안84 싫어하지 않아, 가끔 이상할 뿐”

입력 2020-04-06 23: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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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이시언 “기안84 싫어하지 않아, 가끔 이상할 뿐”

‘나 혼자 산다’ 이시언과 기안84가 ‘얼간이’ 케미로 웃음을 자아냈다.

MBC ‘나 혼자 산다’는 6일 오후 10시 30분 유튜브 채널 ‘나 혼자 산다 STUDIO’를 통해 방송 7주년 기념 라이브 방송을 열었다. 이날 박나래 이시언 성훈 기안84 그리고 화사가 참여한 가운데 성훈의 집에서 진행됐다.

이날 이시언은 “기안84를 싫어한다고 오해하는 분들이 많은데 정말 좋아하고 친한 사이다. 전화도 자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기안84가 자꾸 다른 말을 하며 웃자 “형이 이야기하는데 웃냐? 이러니 화가 안 나겠냐고”라고 짜증내 웃음을 자아냈다.

이시언은 “싫을 때는 없다. 기안84가 싫진 않은데 이상하다고 생각할 때는 있다. 그런데 시키지도 않은 짓을 할 때, 답답하게 행동할 때 화가 난다”고 말했다. 기안84는 “나는 난데 누가 시킨 것을 하느냐”며 “형은 나 말고도 화를 많이 내더라”고 받아쳤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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