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홋스퍼가 ‘손세이셔널’ 손흥민(28)의 기초 군사훈련을 위한 입소를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토트넘은 7일(한국시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손흥민이 이번 달 중 한국에서 4주간의 군사훈련을 마칠 것"이라고 밝혔다.
손흥민은 병역특례 대상으로 이번 여름까지 예술-체육요원을 신청해야 한다. 이는 지난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금메달로 인한 특례.
당초 손흥민은 2019-20시즌을 마무리한 뒤 기초 군사훈련을 받을 예정이었다. 하지만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일정이 꼬였다.
손흥민은 오른팔 수술 후 영국에서 재활 중이었으나 최근 리그 재개가 불발되며 귀국했다. 손흥민은 현재 자가격리 중이며, 훈련을 마친 뒤 오는 5월 런던으로 간다.
토트넘은 7일(한국시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손흥민이 이번 달 중 한국에서 4주간의 군사훈련을 마칠 것"이라고 밝혔다.
손흥민은 병역특례 대상으로 이번 여름까지 예술-체육요원을 신청해야 한다. 이는 지난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금메달로 인한 특례.
당초 손흥민은 2019-20시즌을 마무리한 뒤 기초 군사훈련을 받을 예정이었다. 하지만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일정이 꼬였다.
손흥민은 오른팔 수술 후 영국에서 재활 중이었으나 최근 리그 재개가 불발되며 귀국했다. 손흥민은 현재 자가격리 중이며, 훈련을 마친 뒤 오는 5월 런던으로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