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냥의 시간’이 4월 10일 공개를 앞두고 팬들의 폭발적인 성원에 힘입어 스페셜 온라인 GV를 확정했다. ‘사냥의 시간’은 새로운 인생을 위해 위험한 작전을 계획한 네 친구들과 이를 뒤쫓는 정체불명의 추격자, 이들의 숨 막히는 사냥의 시간을 담아낸 추격 스릴러다.
이동진 평론가와 함께하는 이번 스페셜 온라인 GV에는 이제훈, 안재홍, 최우식, 박정민, 윤성현 감독이 총출동해 이목을 사로잡는다. 감독과 네 명의 배우 그리고 이동진 평론가가 함께 영화를 기다려온, 그리고 영화를 서둘러 관람한 시청자들이 궁금했던 모든 것을 알려준다.
넷플릭스 공개 후 진행되는 만큼 영화에 대한 깊이 있는 이야기부터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그동안 말하지 못했던 다양한 이야기를 가감 없이 전할 예정이다. 특히 윤성현 감독의 데뷔작인 ‘파수꾼’ 개봉 당시 다양한 GV를 통해 작품에 관한 흥미로운 대화를 나누었던 윤성현 감독과 이동진 평론가가 다시 만났다는 점에서도 의미깊다. 이번 ‘사냥의 시간’의 스페셜 온라인 GV 또한 심도 있고 다채로운 대화들이 가득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냥의 시간’의 주역들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스페셜 온라인 GV는 4월 10일 오후 9시 넷플릭스 코리아 유튜브 채널과 네이버 V라이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다.
공개 당일 스페셜 온라인 GV로 시청자와의 특별한 만남을 준비하고 있는 영화 ‘사냥의 시간’은 4월 10일 넷플릭스에서 단독 공개된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