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캣츠토피아’ 4월 30일 개봉 확정…유민상x오나미x박지현 더빙 영상 공개

입력 2020-04-07 10:06: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올 어린이날 극장가를 사로잡을 패밀리 무비 ‘캣츠토피아’가 4월 30일 개봉을 확정 지은 가운데, 유민상, 오나미, 박지현의 신나는 더빙 현장을 엿볼 수 있는 찰떡 더빙 영상을 공개했다.

‘캣츠토피아’는 환상과 비밀이 가득한 꿈의 숲 ‘캣츠토피아’를 찾아 떠나게 된 냥이 가족의 상상초월 어드벤처를 그린 패밀리 무비.

공개된 찰떡 더빙 영상은 꿀잼 어드벤처를 예고하는 더빙 현장을 담아냈을 뿐만 아니라 세 사람이 직접 ‘캣츠토피아’의 다채로운 기대 요소를 소개하고 있어 영화에 기대감을 높인다.

세 사람의 흥 넘치는 인사말로 도입부부터 관심을 끄는 영상은 곧이어 신나는 더빙 현장의 모습을 담아내 호기심을 자극한다. 먹는 것 빼고 만사가 귀찮은 아빠 고양이 ‘블랭키’ 역으로 싱크로율 200%의 연기를 예고하는 유민상과 깜찍하고 귀여운 매력의 아가냥 ‘케이프’ 역을 맡아 상큼발랄한 목소리 연기를 선보이는 오나미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고, 수다쟁이 앵무새 ‘맥’ 역을 맡은 박지현의 유쾌한 에너지가 더해져 기대감을 더한다.

특히, 박지현은 EBS1 [why 최고다! 호기심딱지] ‘호빵 누나’로 어린이 친구들의 인기를 한 몸에 받고 있어 영화 속에서 보여줄 그의 활약에 더욱 이목이 집중된다.

흥부자 코미디언 3인방의 흥 넘치는 목소리 연기와 귀여운 동물 캐릭터, 기발한 상상력으로 가득한 어드벤처 스토리까지 올 어린이날 극장가를 완벽히 사로잡을 패밀리 무비 ‘캣츠토피아’는 4월 30일 개봉한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