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명훈 기부 동참 “보잘 것 없는 금액이지만 평온한 세상 기원”

입력 2020-04-07 10: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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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명훈 기부 동참 “보잘 것 없는 금액이지만 평온한 세상 기원”

가수 천명훈이 코로나19 예방 및 피해 방지 관련 기부를 했다.

천명훈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말 보잘 것 없는 금액이지만 마음만은 빨리 안정적으로 평안한 세상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보낸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은 기부증서로, 천명훈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100만 원을 쾌척했다.

천명훈은 TV조선 경연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터트롯'에 출연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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