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리뷰] ‘비디오스타’ 박나래, 연애운→재산궁 최고 ‘역시 박대상’ (종합)

[DA:리뷰] ‘비디오스타’ 박나래, 연애운→재산궁 최고 ‘역시 박대상’ (종합)

역시 ‘박대상’ 다웠다. 무속인부터 관상가까지 전문가들이 출격한 가운데 개그우먼 박나래가 남다른 기운으로 주목받았다.

7일 밤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비스 철학관 특집’으로 꾸려진 가운데 4명의 무속인과 노승우 관상전문가, 조남선 풍수지리전문가, 신지, 이채윤, 하지영, 이은, 조은나래, 정이나, 써드아이 유림, 다크비 디원&이찬, 하동근이 출연했다.

본격적인 토크에 앞서 ‘비디오스타’ 4MC들은 “가장 먼저 결혼할 것 같은 사람은 누구냐”고 질문했다. 네 명 모두 솔로에 미혼인 상황. 무속인들은 모두 박나래를 지목해 눈길을 끌었다. 한 무속인은 “박나래는 아직 ‘일이냐 남자냐’ 할 때 일이다. 돈 욕심이 많다”며 “‘내가 마음에 드는 남자와 결혼해서 내가 돈을 벌면 된다’고 생각한다. 쿨내 나는데 그중에 쭉정이를 만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또 다른 무속인은 “결혼운은 지난해부터 내년까지 열려 있다. 특히 올해 200% 연애운이 들어와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내년에 결혼운이 닫히면 2~3년은 기다려야 한다. 더 중요한 건 남자가 두 명이 들어온다는 것”이라며 “골라잡으면 되는데 양다리 조심해야 한다. 5~6월에는 망신살도 있으니 양다리 걸치다가는 큰일 난다”고 조언했다.

박나래는 관상 전문가가 본 ‘최고의 관상’이기도 했다. 관상 전문가는 “지금 현재의 얼굴로 봤을 때 박나래의 얼굴에 기운이 꽉 차 있다. 성형 전 사진도 봤는데 관상이 많이 바뀌었더라”며 “성형 전 관상을 보니 오히려 과거 관상이 승부사 기질이 있고 노력형이었다. 하지만 외형이 바뀌어도 내면의 기상은 그대로다. 박나래는 부지런한 노력형”이라고 분석했다. 대운도 이미 들어왔다고. 관상 전문가는 “박나래는 이미 3년 전부터 좋았다. 얼굴 기색도 좋고 양미간도 밝고 턱 밑 주름도 재산궁인데 좋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