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우~아메리칸 스타일”…브루스 윌리스·데미 무어, 가족 파자마 입고 근황

입력 2020-04-08 14: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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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한 후에도 절친한 사이로 지내고 있는 배우 브루스 윌리스와 데미무어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자가 격리를 하는 근황을 공개했다.

데미 무어는 8일(현지시각) 소셜미디어를 통해 전 남편 브루스 윌리스를 비롯해 가족들과 같은 파자마를 입고 자가격리하는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 속 브루스 윌리스와 데미 무어 가족은 웃긴 포즈를 취하는 등 자가격리임에도 가족과의 시간을 즐기는 듯 보인다. 특히 브루스 윌리스와 데미 무어는 이혼한 지 20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절친한 친구로 보내 눈길을 자아냈다.

한편, 브루스 윌리스와 데미 무어는 1987년 결혼해 슬하에 3녀(루머, 스카우트, 탈룰라)를 두고, 2000년 이혼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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