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미 무어는 8일(현지시각) 소셜미디어를 통해 전 남편 브루스 윌리스를 비롯해 가족들과 같은 파자마를 입고 자가격리하는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 속 브루스 윌리스와 데미 무어 가족은 웃긴 포즈를 취하는 등 자가격리임에도 가족과의 시간을 즐기는 듯 보인다. 특히 브루스 윌리스와 데미 무어는 이혼한 지 20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절친한 친구로 보내 눈길을 자아냈다.
한편, 브루스 윌리스와 데미 무어는 1987년 결혼해 슬하에 3녀(루머, 스카우트, 탈룰라)를 두고, 2000년 이혼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