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월화드라마 ‘반의반’. 사진제공|tvN
정해인과 채수빈이 주연하는 tvN 월화드라마 ‘반의반’이 28일 조기 종영한다. ‘반의반’ 제작진은 8일 당초 16부작으로 기획한 드라마를 “12회로 압축해 스토리의 속도감을 높이기로 했다”고 밝혔다. 최근 1.2%(닐슨코리아)의 저조한 시청률을 기록한 것이 그 배경이 됐다고 방송가에서는 보고 있다. ‘반의반’은 인공지능 프로그래머와 클래식 녹음 엔지니어의 이야기를 그리는 로맨스 드라마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