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남자의 기억법’ 김동욱, 母길해연 사망에 충격…문가영도 멘붕

입력 2020-04-08 2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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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남자의 기억법’ 김동욱, 母길해연 사망에 충격…문가영도 멘붕

김동욱이 모친 사망 소식을 뒤늦게 알았다.

8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그 남자의 기억법’(연출 오현종 이수현 극본 김윤주 윤지현)에서는 어머니 서미현(길해연 분) 장례식을 찾은 이정훈(김동욱 분) 모습이 그려졌다.

이정훈은 모친 서미현이 사망한 사실을 뒤늦게 알았다. 우연히 병원에서 부친 이동영(차광수 분)을 발견하고 그를 뒤따랐다. 그곳은 장례식장. 서미현 빈소가 있었다. 이 사실을 알고 이정훈은 충격에 빠지며 부친 이동영을 다그쳤다.

그리고 이정훈을 조용히 뒤따르던 여하진(문가영 분)도 알게 됐다.

서미현은 과잉기억증후군을 앓던 이정훈이 오랫동안 기억할 것을 염려해 투병 사실을 알리지 않았다. 이를 부친 이동영에게 전해들은 이정훈은 큰 충격에 빠졌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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