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최정윤이 약 6개월 만에 신곡 음원을 발매한다.
최정윤은 9일 정목, 담백하고 사랑스러운 고백송 ‘Silly Love Song’을 공개한다. 작년 10월 발매했던 ‘궁금해’ 이후 약 6개월 만이다.
신곡 ‘Silly Love Song’은 방금이라도 순정만화에 나올 것 같은 포근한 고백 장면이 담긴 곡이다. 유독 최정윤만의 담백하고 순수한 느낌이 가득 담긴 곡이며, 고백하는 순간에 아무것도 모르는 척 있는 상대방에 대한 귀여운 투덜거림을 표현한 귀여운 가사의 곡이다.
이에 최정윤은 “봄에 걸맞은 사랑스러운 고백송이다. 포근한 봄 날씨에도 잘 어울리는 곡이니, 다들 기분 좋게 들었으면 좋겠다.”고 말하면 곡에 대한 소개를 전했다.
최정윤은 지난 2월 틱톡의 뮤지션 발굴 프로젝트 ‘틱톡 스포트라이트’에서 자작곡 ‘사라져’를 통해TOP10에 선별되어 대중들에게 목소리를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