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라스’서 밝힌 결혼관 “연애는 최소 3년, 동거 먼저”
임영웅이 결혼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8일 방송된 ‘라디오스타’는 ‘오늘은 미스터트롯’ 특집 2회로 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가 출연했다.
이날 김구라는 “임영웅이 결혼 전 꼭 하고 싶은 게 있다더라”고 운을 뗐다. 그러자 임영웅은 “결혼을 하고는 싶다. 결혼하기 전 최소 연애는 3년 정도 하고 싶고, 결혼하기 전에 조금은 같이 살아봐야 하지 않나 싶다”며 동거를 언급했다.
이에 김국진은 “살아보고 맘에 안 맞으면 어떡하냐”고 물었고, 임영웅은 “그러면 헤어짐이다. 나는 한 번 결혼하면 쭉 오래 살고 싶다”고 조심스레 답했다. 그러면서 김국진을 향해 “죄송하다. 내 생각만 했다”고 꾸벅 인사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임영웅은 “결혼 전 어느 정도 살아보고 싶냐”는 질문에 “한 3개월 정도 살아보고 싶다”고 진솔한 답을 했다.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임영웅이 결혼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8일 방송된 ‘라디오스타’는 ‘오늘은 미스터트롯’ 특집 2회로 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가 출연했다.
또 임영웅은 “결혼 전 어느 정도 살아보고 싶냐”는 질문에 “한 3개월 정도 살아보고 싶다”고 진솔한 답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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