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남의 광장’ 백종원·양세형·김희철·김동준, 광고 출연료 전액 기부 [공식]
SBS ‘맛남의 광장’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최근 첫 단체 광고를 촬영한 SBS ‘맛남의 광장’ 백종원, 양세형, 김희철, 김동준이 광고 출연료 전액을 기부하기로 했다. ‘맛남의 광장’을 통해 우리 농수산물을 살리기에 힘쓰고 있는 네 사람이 코로나19 사태로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을 농어민들을 위해 뜻을 모은 것.
가장 먼저 기부를 제안한 백종원은 단독으로 촬영한 주류 광고 출연료까지 기부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백종원은 “우리는 정말 위기에 강한 민족 아니냐. 힘내시고 반드시 우리는 극복해 나갈 거다”라며 응원의 메시지를 덧붙였다.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SBS ‘맛남의 광장’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최근 첫 단체 광고를 촬영한 SBS ‘맛남의 광장’ 백종원, 양세형, 김희철, 김동준이 광고 출연료 전액을 기부하기로 했다. ‘맛남의 광장’을 통해 우리 농수산물을 살리기에 힘쓰고 있는 네 사람이 코로나19 사태로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을 농어민들을 위해 뜻을 모은 것.
한편, ‘맛남의 광장’은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신메뉴를 개발하고 선보이는 프로그램이다. 매회 색다른 레시피를 소개해 지역 특산물의 소비촉진을 유도하는 등 선한 영향력을 보여주고 있다. ‘맛남의 광장’은 매주 목요일 밤 10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