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신승훈 “윤현민, 최근 내게 노래 배워…실력 일취월장”

입력 2020-04-09 14: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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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신승훈 “윤현민, 최근 내게 노래 배워…실력 일취월장”

가수 신승훈이 노래 제자 윤현민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9일 방송된 SBS 라디오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스페셜 DJ 신봉선과 카더가든, 코드 쿤스트, 흰, 신승훈이 출연했다.

이날 라디오에는 배우 윤현민이 문자로 깜짝 등장했다. 윤현민은 예능 ‘내 안의 발라더’에 출연하며 신승훈에게 보컬 트레이닝을 받고 있다. 그는 “신승훈에게 노래 배우는 윤현민이다. 이번 앨범 모든 트랙이 좋다. 신승훈 파이팅”라는 문자를 보내 응원의 뜻을 전했다.

그러자 신승훈은 “오랜 만에 ‘컬투쇼’ 간다고 SNS에 올렸더니 현민이가 좋아요를 눌렀다. 방송을 듣고 있나보다. 윤현민은 야구 출신인데 노래를 잘한다는 소리를 못 들었다고 하더라. 근데 지금은 실력이 일취월장했다”고 칭찬했다. 그러면서 “현민이는 영혼이 맑은 아이”라며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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