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지민, 부친상 후 첫 심경 고백 “기대 어긋나지 않을 것”

입력 2020-04-09 15:45: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사진|스포츠동아DB

AOA 지민, 부친상 후 첫 심경 고백 “기대 어긋나지 않을 것”

AOA 지민이 부친상을 당한 후 첫 심경을 밝혔다.

지민은 9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는 아버지의 생전 모습을 담은 사진과 함께 심경을 담은 글이 게재됐다.

지민은 이 글에서 “사랑하는 우리 아빠. 아빠 기대에 어긋나지 않는 딸이 될게요! 사랑해 아빠!”라며 별세한 부친에 대한 그리움을 표현했다.


또한, 지민은 “아빠와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 너무 감사하고 고맙습니다”라며 마지막 가는 길을 배웅하고 위로해 준 사람들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앞서 지민은 지난 3일 급성 심근경색으로 인해 부친상을 당했다. 고인의 발인은 지난 5일 엄수됐다.

사진=스포츠동아DB, 지민 인스타그램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