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남자의 기억법’ MBC 드라마넷 10일 오전 8시부터 연속 방송

입력 2020-04-09 15: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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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남자의 기억법’이 MBC드라마넷에서 연속 방송된다.

10일 오전 8시부터 연속 방송되는 ‘그 남자의 기억법’은 과잉기억증후군으로 1년 365일 8760시간을 모조리 기억하는 앵커 이정훈(김동욱 분)과 열정을 다해 사는 라이징 스타 여하진(문가영 분)의 상처 극복 로맨스를 그려낸 드라마다.

‘그 남자의 기억법’은 ‘특별근로 감독관 조장풍’으로 지난해 MBC연기대상을 받으며 입지를 굳힌 김동욱과 엄친딸로 모든 것이 완벽한 문가영의 만남으로 방영 전부터 많은 기대를 모았으며 폭풍 전개와 역대급 몰입도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회차를 거듭할수록 주연배우들의 케미와 윤종훈, 김슬기, 이진혁, 장영남 등 서브주연들의 연기가 더해져 설렘과 재미를 더하고 있다. 특히 김동욱과 문가영은 극 중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인생 캐릭터를 경신중이다.

또한 프로그램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포털 사이트, 홈페이지 게시판 등에 재방송 요청도 끊이지 않고 있는 상황. 이에 MBC드라마넷이 ‘기억하기, 좋은 날’이라는 특집 편성을 준비해 ‘그 남자의 기억법’ 전편을 연속 방송할 예정이다. 추후 ‘그 남자의 기억법’ 주말 편성 역시 확대할 계획이다.

한편, ‘그 남자의 기억법’ 연속 방송과 함께 드라마넷에서 ‘연방사수’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배우들의 사인 포스터 및 피자를 증정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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