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그남자의 기억법’ 15일 결방·16일 정상방송, 총선 개표 방송 여파 (공식입장)

입력 2020-04-09 18: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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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남자의 기억법’ 15일 결방·16일 정상방송, 총선 개표 방송 여파

MBC 수목드라마 ‘그 남자의 기억법’(연출 오현종 이수현 극본 김윤주 윤지현)이 15일 결방한다.

MBC는 9일 오후 공식입장문을 통해 “‘그 남자의 기억법’이 15일 총선(제21대 국회의원 선거) 개표 방송으로 인해 결방될 예정”이라며 “16일 방송은 예정대로 방영된다”고 전했다.

‘그 남자의 기억법’은 과잉기억증후군으로 1년 365일 8760시간을 모조리 기억하는 앵커 이정훈(김동욱 분)과 열정을 다해 사는 라이징 스타 여하진(문가영 분)의 상처 극복 로맨스다. 김동욱과 문가영의 열연으로 주목받는 작품이다.

● 다음은 MBC 공식입장 전문

MBC 수목드라마 <그 남자의 기억법> 결방 안내 드립니다. 4월 15일(수) 총선 방송으로 인해 <그 남자의 기억법>은 결방 예정입니다. 4월 16일(목)은 기존대로 1회분 방송 됩니다.

시청자분들의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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