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텀싱어3’ 참가자 무대 처음 본 옥주현→김이나 반응은? 10일 첫방

입력 2020-04-09 20:01: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팬텀싱어3’ 참가자 무대 처음 본 옥주현→김이나 반응은? 10일 첫방

반전의 재미가 가득한 JTBC ‘팬텀싱어3’ 첫 예고편이 공개됐다.

9일 공개된 ‘팬텀싱어3’ 첫 예고에는 글로벌 오디션으로 선발된 74명의 참가자들의 무대가 담겼다. 참가자들의 무대를 처음으로 보게 된 여섯 프로듀서(윤상 김문정 손혜수 옥주현 김이나 지용)의 반응도 흥미롭다.

뛰어난 참가자들의 무대를 본 윤상 프로듀서는 “어디 홀렸다가 풀려난 것 같다”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김문정 프로듀서도 “오디션 참가할 그런 실력이 아닌데”라며 호평을 전했다.

예고에는 반전의 심사평도 담겨있어 흥미를 자아낸다. 김문정 프로듀서는 “지루했던 순간이 아니었나. 근데 이게 오디션이에요”라고 혹평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더 혹독해진 프로듀서 심사평에 참가자들은 “이번 시즌 진짜 힘들겠다”라고 말하며 역대급 경연이 펼쳐질 것을 예고했다. 또한, 예고 마지막에는 옥주현 프로듀서에게 도전장을 내민 참가자가 공개됏다.

3년 만에 돌아오는 ‘팬텀싱어3’는 최고의 크로스오버 4중창을 뽑는 음악 프로그램이다. 시즌 최초로 글로벌 오디션 개최, 최다 참가자 모집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최고의 K-크로스오버 그룹의 탄생을 이끌어갈 ‘팬텀싱어3’는 10일 밤 9시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