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리나, 시험관 아기 시술 실패…“엄청 울었다” 심경고백

입력 2020-04-10 09: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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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리나, 시험관 아기 시술 실패…“엄청 울었다” 심경고백

가수 채리나가 시험관 아기 시술 실패에 눈물을 흘렸다.

채리나는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걱정 많이 해주고 응원해주셨는데 미안해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과 영상 속 채리나는 차 안에서 착잡한 표정을 하고 있다. 그는 "엄청 울었다"며 눈물이 맺힌채 속내를 전했다.

채리나는 2016년 4년 열애 끝에 프로야구 선수 출신 LG트윈스 작전코치 박용근과 결혼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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