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겟잇뷰티 2020’ 오연서와 아이린이 즉석 물물교환한 아이템은?

입력 2020-04-10 11: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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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스타일 ‘겟잇뷰티 2020’에서 오연서와 아이린이 스튜디오에서 즉석 물물교환을 시도해 눈길을 모은다. ‘뷰라벨’에서는 추억의 드라마 여주인공이 생각나는 매트한 번트 레드 립스틱 검증에 나선다.

10일 방송되는 ‘겟잇뷰티 2020’의 한 주간 화제의 씬(장면)을 알아보는 ‘씬데렐라’ 코너에서는 레트로 열풍의 연장선인 ‘히스토릭 로맨틱’을 주제로, 설렘 가득한 봄을 즐길 로맨틱한 아이템들이 소개된다. 봄 분위기 가득한 '블러셔 컬렉션' 등장에 오연서는 어려보이는 블러셔 꿀팁을 직접 선보여 관심을 모은다.

이날 방송에서는 씬데렐라 크루들이 준비한 나만의 로맨틱 아이템이 공개된다. 선글라스, 신발, 가방까지 MC 오연서의 ‘하트 덕후템’부터 지난주에 이어 나은의 빈자리를 채울 구구단 미나의 순정만화같은 심쿵 유발템까지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아이린이 준비한 로맨틱 아이템에 푹 빠져 끊임없이 물물교환을 시도하려는 오연서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낼 예정.

5회 ‘뷰라벨’ 검증템은 뉴트로 열풍에 힘입어 립 트렌드로 떠오른 ‘매트한 번트 레드 립스틱’. 화제의 신상품, 가성비 갑 제품, 가심비 자극 제품 등 착한 성분을 갖춘 15개의 제품이 검증대에 오른다. 발색 지속력 검증을 통해 TOP5를 선정, 밀착력 테스트까지 거친 2020 뷰라벨 제품이 공개된다. 이번 뷰라벨에서는 패키지부터 여심을 사로잡는 가심비템이 큰 활약을 펼쳤다는 후문.


뷰라벨 첫 검증템인 만큼 그 어느 때보다 깐깐한 리뷰가 펼쳐질 예정. 특히 뷰티 크리에이터 10인으로 구성된 겟잇크루들의 브랜드를 완벽 차단한 블라인드 테스트에서는 반전을 거듭하는 평가가 전해져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한 지난주에 이어 출장으로 자리를 비운 나은 대신 메이크업 아티스트 박태윤이 출연해 끝이 없는 매력을 발산한다. 오프닝부터 전문가 크루에게 “립스틱 컬러를 보니 모두 트렌디하지 못하다”라며 혹독한 평가를 하는가 하면 당황하면 급하게 나오는 사투리로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고.

뷰티신상 TWO 라이브 방송 ‘라라리뷰’에서는 에이프릴 채경과 진솔이 2020 피부 트렌드인 ‘깐 달걀 피부 만들기’를 주제로 ‘세미 매트 파운데이션’ 리뷰를 전한다. 피부미인 채경의 기초부터 시작하는 베이스 메이크업 과 열정 리뷰어 진솔의 지속력 실험을 만나볼 수 있다. 진솔은 파운데이션의 무너짐 정도를 확인하기 위해 따뜻한 봄날에 두꺼운 패딩을 입고 ‘2배속 랜덤 플레이 댄스’를 펼쳤다는 전언.

온스타일 ‘겟잇뷰티 2020’는 매주 금요일 저녁 8시 30분 온스타일, Olive, 유튜브 채널 '온스타일D'에서 방송된다. 시청자들은 온스타일D에서 실시간 채팅에 참여할 수 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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