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라디오’ 시그니처+AB6IX ‘달고나 커피’ 만들기…‘인싸’ 등극

입력 2020-04-10 16:26: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아이돌 라디오’ 시그니처+AB6IX ‘달고나 커피’ 만들기…‘인싸’ 등극

시그니처가 9일 MBC 표준FM ‘아이돌 라디오’에 출연해 ‘핵인싸’의 넘치는 에너지를 대방출했다. 이날 아이돌 라디오의 진행은 AB6IX의 임영민과 박우진이 맡았다.

‘걸크러시’한 매력의 신곡 ‘아싸 (ASSA)’ 퍼포먼스로 방송의 포문을 연 시그니처 벨은 “‘아싸(ASSA)는 추임새 ‘아싸!’와 ‘아웃사이더(outsider)’의 줄임말로, 아싸든지 인싸든지 신경 쓰지 말고 즐기자는 뜻을 담았다”고 소개했다.

이 곡의 뮤직비디오는 공개 하루 만에 조회수 100만을 돌파하는 등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선은 “뮤직비디오 촬영 당시 개인컷을 찍는데 고급 승용차가 들어왔다. 나는 그게 소품인 줄 알고 내려치고 밟았는데, 감독님이 지인의 차를 빌려오신 거라며 촬영을 중단했다”면서 잊지 못할 에피소드를 회상했다.

아이돌 라디오 전매특허 코너 메들리 댄스에 나선 시그니처 멤버들은 여자친구의 ‘오늘부터 우리는 (Me gustas tu)’, AB6IX의 ‘HOLLYWOOD’를 완벽 커버하며 상암 MBC 가든 스튜디오를 열광의 도가니로 만들었다.

메들리 댄스의 마지막은 시그니처의 데뷔곡 ‘눈누난나’가 장식했다.

놀란 토끼눈으로 무대를 지켜본 스페셜 DJ AB6IX 임영민은 “깜짝 놀랐다. 사실 굉장히 타이트하고 강렬한 춤인데, 너무 잘해주셔서 감사하다”며 뜨거운 박수를 보냈다.

시그니처는 춤 실력 못지않은 가창력도 자랑했다. 지원과 벨은 볼빨간사춘기의 ‘별 보러 갈래?’ 라이브로 청량하고 귀여운 음색을 뽐냈다.

‘사연 있는 목소리’라고 자신을 소개한 예아는 “요즘 밀고 있는 수식어가 ‘사연 있는 목소리’이다. 어떤 노래를 불러도 사연 있게 들린다고 해주더라”며 음색에 자신감을 드러냈다. 예아는 선과 함께 파워풀한 랩과 흠잡을 데 없는 노래 실력으로 Zara Larsson의 ‘Ain’t my fault’를 불러 스튜디오를 콘서트 장으로 만들기도 했다.

그런 가운데 '달고나 커피 만들기’에 도전한 이날 출연진들은 힘을 합쳐 숟가락을 저었다. 모두의 노력 끝에 완성된 달고나 커피를 맛본 AB6IX 임영민과 시그니처 세미, 벨은 커피 광고를 보는 듯한 감상평을 선보여 폭소를 자아냈다.

최고의 ‘인싸춤왕’을 가려보는 코너에서는 흥겨운 댄스파티가 열렸다.

특히 시범에 나선 AB6IX 임영민은 저스틴비버의 'Yummy'에 맞춰 센스 있는 안무를 펼쳐 눈길을 끌었다.

화기애애했던 한 시간여를 보낸 셀린은 팬들을 향해 “사랑하는 우리 팬들, 우리가 두 번째로 컴백했는데 너무 보고 싶다. 앞으로 볼 날들이 많으니까 슬퍼하지 말고 우리를 많이 사랑해 달라”고 애정 어린 말을 남기며 이날 방송을 마무리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