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콜드(Colde), 드라마 ‘유별나! 문셰프’ OST 합류

입력 2020-04-10 16: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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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콜드(Colde), 드라마 ‘유별나! 문셰프’ OST 합류

싱어송라이터 콜드(Colde)가 채널A 드라마 ‘유별나! 문셰프’ OST에 참여한다.

10일 오후 6시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는 ‘유별나! 문셰프’ OST Part. 4 - ‘사랑은 그곳에서’는 극중 남녀 주인공인 유벨라(고원희 분)과 문승모(에릭 분)의 애틋한 사랑을 주제로 만들어낸 곡으로 담백한 기타 선율과 콜드의 특유의 감성적이면서도 중독적인 목소리가 대중들의 공감을 부를 예정이다. 특히 ‘사랑은 그곳에서’는 콜드가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한 곡으로 특유의 세련된 창법과 콜드만의 매력과 감성을 느낄 수 있다.

R&B 듀오 오프온오프(offonoff)의 멤버로 활동해온 콜드는 최근 솔로 활동을 시작하며 크러쉬, 헤이즈, 코드 쿤스트, 자이언티 등 국내 정상 뮤지션들과 협업하며 뮤지션들 사이 뛰어난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또 방송 JTBC ‘투유 프로젝트 - 슈가맨 3’와 MBC ‘놀면 뭐하니’ 유플래쉬 편에서 이름을 알렸고 갤럭시 버즈 이어폰 광고 모델로 발탁, 자작곡 '마음대로' 또한 이슈가 되며 2020년 가장 기대되는 뮤지션으로 떠오르고 있다.

제작사 스노우엔터테인먼트 측은 “콜드가 참여한 ‘사랑은 그곳에서’는 최근 가장 핫한 싱어송라이터로 올라선 콜드의 매력을 온전히 느낄 수 있는 곡이다. 콜드는 작업 기간 동안 설기태 음악감독과 소통을 통해 레퍼런스를 완벽히 이해하며 열정적인 작업을 거듭하며 완성도 높은 곡을 만들어냈다”고 전했다.

한편 채널A 드라마 '유별나! 문셰프'는 별 많고 달 밝은 서하마을에서 기억을 잃고 천방지축 사고뭉치로 전락한 세계적인 패션 디자이너 유벨라가 스타 셰프인 문승모를 만나 성장과 사랑, 성공을 만들어 가는 힐링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로 매주 금, 토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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