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병대’ NCT DREAM+조교 이진호 크로스 환장 파티 (ft.꿀 케미)
‘아이돌 예병대 캠프’ 수석 조교 이진호가 플레이어로 깜짝 투입되어 NCT DREAM 멤버들과 환상 케미를 선보인다. 대박 예능인이 되기 위한 협동심 훈련인 릴레이 ‘그림-제시어’ 맞추기 게임에서 ‘혼돈의 카오스’가 펼쳐졌다고 해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사단장 이수근과 수석조교 이진호가 이끄는 ‘아이돌 예병대 캠프’(약칭 ‘예병대’)는 ‘예능 병아리를 예능 스타로 만들어주는 예능 캠프’ 콘셉트로, 예능이 아직 낯선 K-POP 아이돌을 위한 맞춤형 예능 교육 전문 버라이어티다.
예능의 기본인 기초체력은 물론 민첩성, 협동심 등 예능인이 가져야 할 필수 능력 훈련부터 매점 먹방까지 예능 병아리들의 고군분투한 모습이 모두 담긴다.
‘예능 병아리’에서 ‘대박 예능인’이 되기 위한 훈련의 마지막은 제시어를 그림으로 그려 맞히는 협동심 훈련으로 진행된다. 이 훈련에는 수석 조교 이진호가 플레이어로 깜짝 투입돼 NCT DREAM 멤버들과 활약을 펼친다.
제시어를 보고 단 5초 만에 그림을 그리고, 다음 사람에게 제시어를 넘기는 릴레이로 진행된 훈련에서 멤버들은 숨겨둔 예술혼을 불태웠다고 해 기대된다. 특히 누구도 예상치 못한 기괴하고 충격적인 그림들이 공개되며 현장은 ‘환장 파티’를 방불케 했다. NCT DREAM 맞춤형 스페셜 제시어의 등장으로 협동심은 물론 창의력과 추리력까지 발휘하는 등 NCT DREAM 멤버들과 이진호의 특급 케미는 빅재미를 안겨줄 예정이다.
또한, 사단장 이수근이 제안한 막판 1계급 특진 게임을 두고 예능 리액션을 폭발시킨 모습도 공개될 예정으로, 과연 이번 훈련에서 NCT DREAM 멤버들이 협동심을 성공적으로 발휘할 수 있을 지 이목이 집중된다.
NCT DREAM과 수석 조교 이진호의 환상 케미를 확인할 수 있는 ‘아이돌 예병대 캠프’ 2회는 10일 금요일 저녁 6시 ‘Seezn(시즌)’앱을 통해 공개되며, 통신사 관계없이 누구나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