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뱅크’ 디코이, 강렬한 록사운드 담은 ‘Come To Light’ 무대

입력 2020-04-10 18: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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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뱅크’ 디코이, 강렬한 록사운드 담은 ‘Come To Light’ 무대

아이돌 밴드 디코이가 KBS 2TV '뮤직뱅크'에서 강렬한 색깔로 매력을 선사했다.

디코이는 10일 방송된 '뮤직뱅크'에서 데뷔 앨범 후속곡인 'Come To Light' 무대를 펼쳤다.

이날 블루 앤 화이트 콘셉트의 의상을 입고 무대를 꾸민 디코이는 디코이만의 색깔을 담은 강렬한 사운드와 메인보컬 성우의 허스키한 보이스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디코이 후속곡인 'Come To Light'는 기존 'Color Magic'과 상반된 매력을 품은 곡이다. 희망과 빛이 존재하지 않는 공간에 홀로 갇힌 멤버를 찾아 빛이 되어주는 따뜻한 내용을 담았다.

한편 디코이의 롤링컬쳐원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글로벌 아이돌 밴드다. 현재 데뷔 앨범 'COLOR MAGIC'의 후속곡 'Come To Light'로 음악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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