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가족’ 12일 휴방, “코로나19 여파로 스케줄 조정 불가피”
TV CHOSUN 예능드라마 ‘어쩌다 가족’(극본 김번 성윤진 연출 김창동 이채승)가 코로나19(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COVID-19) 여파로 휴방한다.
TV CHOSUN은 10일 공식입장문을 통해 “‘어쩌다 가족’이 휴식기를 갖고, 더욱 높은 완성도로 다시 시청자를 찾을 계획이다. 이에 12일 방송은 휴방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어쩌다 가족’ 제작진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불가피해진 스케줄 조정과 보다 안전한 제작 환경을 위해 이 같은 결정을 내리게 됐다. 더 열심히 제작에 임하며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시청자들의 너른 양해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시청자들의 너른 양해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 다음은 TV CHOSUN 공식입장 전문
TV CHOSUN 예능드라마 '어쩌다 가족'(극본 김번, 성윤진/ 연출 김창동, 이채승 / 제작 산사픽처스)의 방송과 관련해 안내드립니다.
‘어쩌다 가족’ 제작진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불가피해진 스케줄 조정과 보다 안전한 제작환경을 위해 이 같은 결정을 내리게 됐습니다. 더 열심히 제작에 임하며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시청자분들의 너른 양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