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한혜연, 얼간이들에 버럭 “예쁜 女연예인 나오니 눈 뒤집혀”

입력 2020-04-10 23: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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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한혜연, 얼간이들에 버럭 “예쁜 女연예인 나오니 눈 뒤집혀”

한혜연이 성토했다.

10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오랜만에 스튜디오를 찾은 한혜연과 마마무 화사 모습이 전파를 탔다.

한혜연은 이날 오프닝부터 “야!”라며 버럭했다. 한혜연은 얼간이들(이시언, 성훈, 기안84)을 향해 “예쁜 여자 연예인들 나오니 눈이 뒤집혀서 연락도 없더라”고 분노했다. 그러자 성훈은 억울함을 드러냈다. 문자도 보내고 최근에 만났다는 것.

이에 한혜연은 성훈 말을 인정하며 타깃을 기안84로 돌렸다. 함께 화보 작업도 했지만, 평소 연락도 없었던 것에 대해 분하다는 것이다. 그러자 기안84는 “이런 연락(성훈 문자 메시지)보다는 만날 때 잘해야 한다”고 했다.

박나래는 그래서 뭘 잘했냐고 물었다. 기안84는 한참 고민하더니 “이제부터 잘 하려고 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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