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김성령, 미모 자신감 “母, 예쁜 세 자매 엄마로 소문나”

입력 2020-04-12 10: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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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김성령, 미모 자신감 “母, 예쁜 세 자매 엄마로 소문나”

‘미운 우리 새끼’에서 배우 김성령의 꾸밈없는 매력이 발산된다.

12일 방송되는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배우 김성령이 세련된 차도녀 외모와 달리 반전 허당美와 솔직한 입담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는다.

이날 대표 동안미녀로 소문난 김성령은 “과유불급이다!”라며 자신의 특급 동안 비결을 밝혀 母벤져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그뿐만 아니라 어머니가 동네에서 ‘예쁜 딸 세 자매 엄마’로 소문났었던 것 등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미모를 자랑했던 일화들을 공개했다. 이를 들은 MC들이 “예쁘면 다 내 얘기구나~”했냐며 김성령을 짓궂게 놀려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한다.

이어 간단한 심부름 때문에 아들한테 설움과 눈물이 폭발한 웃픈(?) 에피소드도 털어놓아 ‘미우새’ 자식들을 둔 어머니들과 격한 공감대를 형성한다. 그런데, 이렇게 화기애애하던 중 녹화장에서 “이건 위험한(?) 얘기다!” 라며 김성령을 향해 급 원성이 쏟아졌다고 해 어떤 사연일지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그 외에 지난 주 ‘미우새’에 새롭게 합류해 큰 화제를 모은 이태성 어머니가 “아들을 딸로 바꾸고 싶다!”고 외친 사연도 본 방송에서 공개된다.

방송은 12일 밤 9시 5분.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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