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케인 라디오’ 영탁 “과거 장발 머리”…대학시절 흑역사 대방출

‘미스터트롯’을 통해 트로트계 찐 대세가 된 가수 영탁이 12일 ‘최일구의 허리케인 라디오’ ‘음악반점’ 코너에 출연해 숨겨왔던 흑역사를 대거 방출한다.

‘음악반점’은 한 주간 미처 소개하지 못한 청취자들의 사연과 신청곡을 전하는 코너로 영탁은 ‘미스터트롯’ 출연 전인 지난 해 9월부터 고정 MC로 활약해왔다.

특히 오늘 방송에서 영탁은 과거 장발족이었던 대학 시절 흑역사를 공개해 청취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영탁이 고정 출연하는 ‘음악 반점’ 코너는 매주 일요일 낮 2시 10분에 만날 수 있다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