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돌’ 잼잼X하오, 첫 만남부터 티격태격…결국 폭풍 눈물

입력 2020-04-12 14: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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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돌’ 잼잼X하오, 첫 만남부터 티격태격…결국 폭풍 눈물

‘슈퍼맨이 돌아왔다’ 동갑내기 잼하오가 역대급 케미를 보여준다.

4월 12일 방송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325회는 ‘우연히 봄'이라는 부제로 꾸며진다. 그중 잼잼이네 집에는 개리 아빠와 하오가 찾아온다. 잼잼이와 하오의 4세 동갑 케미는 물론, 아이돌 시조새 희준 아빠와 힙합 시조새 개리 아빠의 즐거운 케미가 일요일 밤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잼잼이의 집에서 4세 동갑 친구 잼잼이와 하오의 역사적인 첫 만남이 이루어졌다. 새 친구가 반가운 인싸 잼잼이와 수줍은 하오의 극과 극으로 다른 첫인사가 아빠들은 물론 현장 모두의 웃음을 자아냈다는 전언이다.

그러나 금세 친해진 아이들은 실과 바늘처럼 졸졸 붙어 다니며 사랑스러운 케미를 선보였다고 한다. 특히 잼잼이는 초코 크림이 얼굴에 묻은 하오의 얼굴을 닦아주며 살뜰히 챙겼다고. 또한 댄스 레전드로 이름을 날렸던 희준 아빠와 개리 아빠의 신나는 댄스 타임에 아이들까지 합류해 흥 넘치는 시간을 가졌다고 한다.

이들의 알콩달콩한 시간도 잠시였다고. 아이들 사이의 작은 갈등이 이들 관계의 파국을 낳았다는 후문. 이 과정에서 하오는 눈물까지 쏟았다고 해 궁금증을 샘솟게 한다. 알콩달콩 행복하던 잼하오 사이에 파국이 찾아온 이유는 무엇일까. 아이들의 갈등은 해결될 수 있을까. 이 모든 이야기를 확인할 수 있을 ‘슈돌’ 본 방송이 기다려진다.

방송은 12일 오후 9시 5분.

사진제공=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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