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나귀 귀’ 허경환·동은 원장 핑크빌 기류…“아무 느낌 없어” 철벽

입력 2020-04-12 18: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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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환과 동은 원장의 핑크빛 기류가 포착됐다.

12일 오후 방송된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마흔 파이브 멤버들과 지옥 훈련에 돌입한 양치승 관장, 동은 원장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동은 원장은 커플 필라테스를 보여주기 위해 허경환은 지목했다. 이후 동은 원장을 친절하게 허경환에게 자세를 알려주며 핑크빛 기류를 형성했다.

이에 양치승과 박성광은 “둘이 잘 어울린다”, “허경환도 지금 싱글 아니냐”고 몰아간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허경환은 “박성광도 있는데 왜 나를 지목했을까 궁금했다”고 착각했다.

그러나 동은 원장은 허경환에 대해 “아무 느낌이 없었다”면서 유례 없이 강한 철벽을 쳐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KBS2 방송 화면 캡처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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