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박준목, ‘캐스트’ 주연 발탁…최유정 첫사랑 役

입력 2020-04-13 09: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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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박준목, ‘캐스트’ 주연 발탁…최유정 첫사랑 役

신예 박준목이 소속사 배우를품다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데 이어 tvN D 웹드라마 웹드라마 ‘캐스트:인싸전성시대’ 주연으로 발탁됐다.

배우를품다는 13일 배우 박준목과 전속계약 소식을 전하며 “신예 박준목과 한 가족이 되어 기쁘다. 박준목은 훤칠한 외모와 탄탄한 기본기를 바탕으로 한 연기력을 갖춘 배우인만큼, 무한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통해 날개를 달아줄 것이다. 앞으로 박준목의 활약에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박준목은 전속계약과 동시에 웹드라마 ‘캐스트:인싸전성시대’ 출연을 확정지으며 열일 행보의 시작을 알렸다.

‘캐스트:인싸전성시대’는 피로와 힐링, 스트레스와 쾌감, ‘썸’과 ‘쌈’이 공존하는 좌충우돌 놀이공원을 배경으로 화려하지만 고되기도 한 20대 청춘들의 희로애락을 담은 작품이다. 박준목은 극 중 여주인공 임유경(최유정)의 첫사랑이자 채예진(정소리)의 사랑도 받는 인기남 강재형을 연기한다.

훈남 캐릭터와 높은 싱크로율을 보여주고 있는 박준목은 여기에 자신만의 매력을 더해 확실한 눈도장을 찍겠다는 계획이다.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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