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석준 집 공개 “‘기생충’ 집 같아, 제시카송 불러야할듯”

입력 2020-04-13 09: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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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석준 집 공개 “‘기생충’ 집 같아, 제시카송 불러야할듯”

방송인 한석준이 집을 공개했다.

지난 12일 JTBC '스타와 직거래-유랑마켓'에는 아홉 번째 의뢰인으로는 방송인 한석준이 출연했다.

한석준의 집은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에 있다.

장윤정은 대저택 입구에서부터 "고래등 같은 집이라는 게 잘 어울리는 집 아니냐"라며 감탄했고 유세윤도 "'기생충'의 그 집 아니냐. 제시카송을 불러야 할 거 같다"며 놀라워했다.

출연진은 대문을 지나 정원 계단을 올라갔다. 장윤정은 "우리가 정원 계단을 올라간 집은 처음"이라며 다시 한 번 감탄했다.

이어 집 내부를 구경했다.

한석준의 집은 가족이 생활하는 1층 공간, 사진작가인 아내의 스튜디오로 쓰이는 2층과 지하공간으로 나뉘어져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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