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숙♥이두희→최송현♥이재한, ‘부럽지’ 오늘 로맨틱 이벤트 폭격
MBC ‘부러우면 지는거다’에서 세 커플의 로맨틱 이벤트 폭격이 예고된다. 지숙·이두희, 최송현·이재한, 이원일·김유진의 특별한 하루 속 솔직하고 발칙한 이야기들이 공개된다.
제작진에 따르면 먼저 매번 알콩달콩한 귀여운 연애를 보여주고 있는 ‘돌돌커플’ 지숙·이두희가 절친 홍진호와 함께 밤낚시 캠핑에 나선다. 이두희와 둘도 없는 친구 사이인 홍진호는 그이기에 가능한 노필터 리액션과 커플의 ‘연애-결혼’에 대한 돌직구 질문들을 쏟아내며 ‘부럽패치’ MC들은 물론 시청자들의 마음을 시원하게 풀어준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이어 최송현과 이재한은 영화 같은 로맨틱 끝판왕에 등극한다. 최송현은 남자친구 이재한의 생일을 맞이해 서프라이즈 이벤트를 준비, 이벤트 계의 넘사벽 클라스를 보여준다. 최송현과 이재한만의 ‘라라랜드’를 완성하며 둘만의 세상을 만들었다고 해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마지막으로 스타 셰프 이원일이 여자친구 김유진 PD의 동료들을 위한 특급 코스 만찬을 준비한 모습이 공개된다. 여자친구의 비즈니스 동료들이 던진 깜짝 폭로와 결혼을 앞둔 커플이 피할 수 없는 현실 이야기들은 같은 고민을 가진 실제 커플들의 큰 공감을 끌어낼 것으로 보인다.
방송에 앞서 지숙·이두희, 홍진호의 좌충우돌 밤낚시 현장과 최송현·이재한의 서프라이즈 이벤트 현장이 담긴 영상이 공개기도 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