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영 건물매도, 성수동 건물로 20억 차익 ‘어마어마해’

입력 2020-04-14 08: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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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시영이 최근 성수동에 있는 건물을 매도해 20억 원 이상의 차익을 본 것으로 알려졌다.

13일 스포츠경향에 따르면 이시영이 성수동1가에 소재한 건물을 최근 43억원에 매도했다. 이시영이 소유했던 건물은 대지면적 50평, 건축면적 29평의 4층짜리 건물로 그는 2016년 해당 건물을 약 23억원에 매입했다. 이후 4년 만에 매도하며 20억원이 넘는 시세차익을 남겼다.

이와 관련해 이시영 소속사 에이스팩토리는 “배우의 사생활과 관련된 부분이라 확인이 어렵다”라고 전했다.

최근 연예인들이 자신이 소유한 건물과 아파트 등이 보도되며 제태크의 실속을 제대로 챙길 수 있는 것은 부동산임이 다시 한번 입증됐다.

한편, 이시영은 현재 KBS Joy ‘셀럽뷰티’에 출연하고 있으며,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스위트홈’, 영화와 드라마의 크로스오버 프로젝트 ‘SF8’ 등에 출연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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