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원, 곽경택 감독 영화 ‘소방관’으로 스크린 복귀? “검토 중” [공식입장]

입력 2020-04-14 09: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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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주원이 영화 ‘소방관’ 출연을 제안 받고 검토 중이다.

14일 주원의 소속사는 동아닷컴에 “주원이 곽경택 감독 영화인 ‘소방관’ 출연을 제안 받고 검토 중이다”라고 말했다.

곽경택 감독이 준비 중인 ‘소방관’은 ‘싸이렌’, ‘리베라 메’ 이후 소방관들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소방관’은 배우 유승호가 출연할 예정이었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촬영이 연기되자 유승호는 스케줄 문제로 하차하게 됐다.

현재 곽도원, 유재명이 합류를 결정했고 촬영은 5월에 시작될 예정이다.

주원은 SBS 드라마 ‘앨리스’를 촬영 중이다. 드라마 이후 그가 스크린으로 복귀할지 주목된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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