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프로미즈
배우 이민호가 국내 최대 치킨 프랜차이즈의 모델로 발탁됐다.
해달 브랜드는 “이민호의 남성미 넘치는 수려한 외모, 깊은 눈빛의 매력이 B우리 고품격 치킨 이미지와 부합한다고 판단해 모델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로코와 멜로를 넘나들며 대중적으로 핫한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이민호를 브랜드 모델로 발탁해 힙한 매력으로 젊은 고객층 확보에 주력하겠다는 전략이다.

이민호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한류스타로 ‘꽃보다 남자’(2009), ‘개인의 취향’(2010), ‘신의’(2012), ‘상속자들’(2013), ‘푸른 바다의 전설’(2016~2017) 등의 작품을 통해 꾸준히 대중의 사랑받고 있고 있으며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두터운 팬층을 확보하고 있다.
이민호의 안방극장 복귀작인 ‘더킹’은 악마의 속삭임에 맞서 이과형(理科) 대한제국 황제 이곤(이민호)과 문과형(文科) 대한민국 형사 정태을(김고은)이 시공간을 넘나들며 공조를 통해 그리는 차원이 다른 판타지 로맨스다. 대한민국 최고의 ‘히트작 메이커’ 김은숙 작가와 백상훈 감독, 정지현 감독이 의기투합해 2020년 최고의 기대작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