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이글스, 퓨처스 팀 선수 발열 증세로 훈련 중단

입력 2020-04-14 10: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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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퓨처스 팀 선수 1명이 발열 증세를 보여 훈련을 중단했다.

한화 구단은 14일 “퓨처스 팀 선수 1명이 발열 증세를 보였다. 이에 따라 서산구장을 전면 폐쇄하고 선수단 격리 조치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해당 선수는 14일 오전 중 서산지역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을 예정이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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